연못7 동박새 목욕중인 동박새입니다. 2024. 3. 4. 자라 어릴 적 하천이나 연못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자라는 요즘에는 왠일인지 그 수가 줄어들어 만나기 쉽지 않은 동물이 되었다. 물속 모래속에 숨어있다 돼지코를 닮은 주둥이를 물밖로 내밀고 숨을쉬는 폐호흡을 하는 파충류로 남생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토종 거북이다. 2023. 7. 10. 배롱나무꽃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해서 간즈럼나무라고 불리는 배롱나무는 붉은꽃이 백일 동안 피어나서 백일홍나무라고도 불린다. 2022. 8. 2. 뿔논병아리 우리나라를 찾는 논병아리중 가장 큰 뿔논병아리는 내륙의 호수, 하천에 서식을 하는 겨울철새며 텃새다. 물풀이 무성한 연못이나 호수에 둥지를 틀고 번식을 하며 알에서 막 깨어난 어린새끼를 등에 업어 키우는 새끼 사랑이 강한 뿔논병아리다. 2022. 6.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