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야기25 중랑천의 수달 서울 중랑천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습니다. 물속에서 큰 물체가 움직이는것을 보고 가마우지가 사냥을 하나 싶었는데 물밖으로 고개를 내민 녀석은 뜻밖에도 큰 잉어를 잡은 수달이었습니다. 중랑천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살고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는 날이었습니다. 2024. 1. 14. 자라 어릴 적 하천이나 연못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자라는 요즘에는 왠일인지 그 수가 줄어들어 만나기 쉽지 않은 동물이 되었다. 물속 모래속에 숨어있다 돼지코를 닮은 주둥이를 물밖로 내밀고 숨을쉬는 폐호흡을 하는 파충류로 남생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토종 거북이다. 2023. 7. 10. 피라미 산란장면 혼인색을 띤 피라미들의 산란을 위한 몸짓이 화려하기만 합니다. 2023. 6. 8. 밤송이를 까는 청설모 보는 내가 가시에 찔린 듯 아프기만 합니다. 2022. 9. 24.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