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14 박새 (육추) 올해도 묘한 곳에 둥지를 틀고 육추에 한창인 박새.둥지 속에서 연신 보채는 새끼의 성화에 날갯짓이 바쁘기만 한 늦봄입니다. 2025. 4. 30. 4월의 폭설 속 광덕산 서울에는 비가 내리고 강원도는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운이 좋으면 설중화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 새벽 일찍 포천 광덕산을 가려고 길을 나섰다.가는 도중 높은 산 위에는 하얗게 눈이 내려 기대 속에 도착해 보니 너무도 많은 눈이 쌓여있다.발목위까지 푹푹 빠지는 눈 속을 설중화를 찾아 헤매었지만 키 큰 박새만 눈 위로 잎 일부만 내놓고모두 눈 속에 묻혀 있으며 간간이 눈도 내려 설중화는 포기하고 4월의 설경속에 잠시 머물다 돌아왔다.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인 키큰 박새의 잎만이 눈위에 내놓고... 봄인줄 알고 나왔을 도룡뇽이 그대로 얼음위에 얼어있다. 4월의 폭설은 광덕산을 하얀 눈꽃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다. 2025. 4. 14. 동박새 달콤한 홍시를 맛있게 먹는 동박새입니다. 2024. 11. 16. 노랑배 진박새 참새목 박새과에 속한 노랑배 진박새는중국 동북부에서 번식을 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나기위해봄과 가을 적은 개체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다. 2024. 11.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