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하천이나 연못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자라는
요즘에는 왠일인지 그 수가 줄어들어 만나기 쉽지 않은 동물이 되었다.
물속 모래속에 숨어있다 돼지코를 닮은 주둥이를 물밖로 내밀고 숨을쉬는 폐호흡을 하는 파충류로
남생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토종 거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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