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14 괭이갈매기 울음 소리가 고양이 울음 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괭이갈매기가중랑천에서 참게를 잡았네요. 2024. 4. 25. 원앙 번식기를 앞두고 짝짓기가 한창인 원앙입니다. 2024. 2. 29. 중랑천의 수달 서울 중랑천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습니다. 물속에서 큰 물체가 움직이는것을 보고 가마우지가 사냥을 하나 싶었는데 물밖으로 고개를 내민 녀석은 뜻밖에도 큰 잉어를 잡은 수달이었습니다. 중랑천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살고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는 날이었습니다. 2024. 1. 14. 자라 어릴 적 하천이나 연못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자라는 요즘에는 왠일인지 그 수가 줄어들어 만나기 쉽지 않은 동물이 되었다. 물속 모래속에 숨어있다 돼지코를 닮은 주둥이를 물밖로 내밀고 숨을쉬는 폐호흡을 하는 파충류로 남생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토종 거북이다. 2023. 7.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