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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풀16

노루귀 어린잎이 노루의 귀를닮아 지어진 이름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복수초와 더불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이다. 꽃샘추위 한상목 봄이려니 했었는데 또다시 겨울이다. 살갑던 한줌햇살 찬바람이 밀어내고 언덕 위 분홍노루귀 꽃이 필까말까 망설인다. 2024. 3. 24.
변산바람꽃 봄의 전령사인 변산바람꽃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이 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변산바람꽃 한상목 버들개지 피었다고 겨울이 간줄 아나 잔설을 이고나와 봄이오는 길목에서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가녀린 변산아씨. 오늘이가고 내일이 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잊지 못할 정이있나 애절한 저 눈빛은 먼 산만 바라다본다 시린가슴 여미면서. 2024. 3. 16.
뻐꾹나리 꽃의 무늬가 뻐꾹새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 뻐꾹나리는 백합목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꼴뚜기를 닮아 꼴뚜기나리라고도 불린다. *광고를 목적으로 남겨놓는 복사성 댓글및 공감은 사양 하오니 이해를 바랍니다. 2023. 10. 2.
타래난초 꽃이 실타래처럼 비비 꼬였다 해서 붙여진 이름 타래난초는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 추억, 소녀" 다. 타래난초 한상목 곧은길로 곧장가면 빠르고 좋을것을 왜 굳이 빙빙돌아 먼길로 가려하나 굽이쳐 돌아가는 길이 멋지기는 하다만은.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