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야기 통발 by 한솔1 2012. 7. 28. 여러해살이풀인 통발은 오염되지 않은 연못이나 물 웅덩이에 서식하며 작은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흔치않은 수생 식충식물이다. 뿌리가 없이 물위에 떠서 자라며 줄기와 잎사이에 포충낭이 있어 물벼룩같은 작은 벌레가 들어오면 잡아먹어 통발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듯 하다. 소낙비 내리던 날/ 일산 호수공원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상목의 작은 이야기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손 (0) 2012.08.08 뻐꾹나리 (0) 2012.08.05 닭의장풀 (0) 2012.07.25 멍석딸기 (0) 2012.07.21 며느리밑씻개 (0) 2012.07.18 관련글 부처손 뻐꾹나리 닭의장풀 멍석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