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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들

봄을 기다리며

by 한솔1 2012. 2. 19.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 난다지만

추워도 너무 추운겨울,

갈듯 말듯 그 꼬리를 잡고 이어지는 긴 겨울이

이제 슬슬 미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어서 빨리 화사함으로 꽃을 피우는 봄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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