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딸기중 식용인 산딸기, 줄딸기,멍석딸기는 잔가시로 온몸을 감쌓고,
비 식용인 뱀딸기는 가시가 없다.
산딸기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산야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고, 식용 딸기중 가장 대표적이며
개량종으로 밭에서 기르는 복분자가 있다.
줄딸기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덩굴성 낙엽관목이다.
산 기슭이나 골짜기서 자라며, 덩굴딸기 혹은 덤불딸기라고도 불린다.
멍석딸기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덩굴성낙엽관목으로 멍두딸,멍딸기로도 불리며,
멍석을 깔아놓은것처럼 땅에 납작하게 붙어 자라기때문에 멍석딸기라 불린다.
꽃은 야생 딸기중 가장 아름답게 핀다.
비 식용인 뱀딸기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뱀이 많이 지나는곳에서 보이기 때문에 뱀에게 물릴수도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