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과2 초겨울에 피는 구골(狗骨)나무꽃 껍질이 연한 회갈색으로 마치 개의 뼈를 닮아다 해서 개뼉다귀 나무라고도 불리는 구골(狗骨)나무는 늦 가을에서 초겨울에 꽃을 피우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한 상록성 떨기나무로 나무지방 해안가에 서식한다. 2022. 11. 28. 초겨울에 핀 은목서 꽃 은은한 향기가 멀리까지 간다고 해서 천리향 또는 만리향으로 불리는 은목서꽃은 남쪽 지방에서는 11월 말쯤 핀다고 하나 서울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2월 둘째주인데 이제서야 그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꽃말이 "유혹", "달콤한 사랑"으로 초겨울에 핀 순백의 꽃은 아름답다기 보다 추운 겨울에 핀 꽃이라서 그런지 애틋함이 더 느껴지는 은목서 꽃입니다. 202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