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16 솔부엉이 천연기념물 제324-3호로 지정된 솔부엉이는 깃털의 무늬가 소나무껍질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한 새다.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관찰되는 여름철새로 어미새가 바로앞 나뭇가지에서 둥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1. 8. 23. 꾀꼬리 미조인 꾀꼬리는 5월초순 우리나라를 찾아와 번식을 하고 9월하순 월동지인 인도, 인도차이나반도로 돌아가는 비교적 흔한 여름철새다. 2021. 6. 28. 새홀리기(이소) 어느새 어미만큼 자라 이소를 앞둔 새끼새 삼형제. 첫째가 제일먼저 나뭇가지를 기어오릅니다. 가지끝까지 오른 첫째가 둘째에게 빨리 올라오라고 재촉을 하자 둘째도 첫째를 따라 오르기 시작 합니다. 가지끝에 오른 둘째가 막내를 향해 재촉을 하자 머뭇대던 막내도 가지를 타고올라 삼형제 모두가 둥지를 떠나 이소에 성공 합니다. 2020. 8. 29. 대륙검은지빠귀의 2차번식 대륙검은지빠귀가 번식을 마친후 먹이가 풍부해서인지 2차 번식을 위해 또다시 둥지를 짓고 있네요. 1차 번식때 늦게만나 둥지를 짓는 장면을 못보았는데 이번에 둥지를 짓는 장면까지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둥지를 다 짓고나서 2차 산란후 알을 품고 있습니다. 2020. 7.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