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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이야기

새홀리기(이소)

by 한솔1 2020. 8. 29.

어느새 어미만큼 자라 이소를 앞둔 새끼새 삼형제.

 

첫째가 제일먼저 나뭇가지를 기어오릅니다.

 

가지끝까지 오른 첫째가 둘째에게 빨리 올라오라고 재촉을 하자

둘째도 첫째를 따라 오르기 시작 합니다.

 

가지끝에 오른 둘째가 막내를 향해 재촉을 하자

머뭇대던 막내도 가지를 타고올라 삼형제 모두가 둥지를 떠나 이소에 성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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