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4 구름산 노루귀 남쪽에서 꽃소식이 올라온지는 꽤 됐는데 서울근교는 아직 이르더군요. 아마도 다음주쯤이면 고운모습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꽃샘추위 한상목 봄이려니 했었는데 또다시 겨울이다. 살갑던 한줌햇살 찬바람이 밀어내고 언덕 위 분홍노루귀 꽃이 필까말까 망설일 때. 2020. 2. 26. 너도바람꽃 이 겨울이 그립기만 한 팔월의 한낮입니다. 2019. 8. 5. 춘설속에 묻힌 너도바람꽃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던 봄 위로 시샘많은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지만 춘설속에 묻힌 봄은 더 곱기만 합니다. 2019. 3. 19. 모데미풀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로 얼음속에 갇힌 모데미풀이 안쓰럽더니 기록적인 더위가 연일 이어지니 그 꽃샘추위가 그리워집니다. 2018.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