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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519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꿩의바람꽃은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높은산 습기가 많은곳에 서식하며 여러가지 속설이 있지만 꽃의 줄기가 꿩의 가늘고 기다란 다리를 닮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꽃말은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덧없는 사랑" 이다. 2023. 4. 25.
변산바람꽃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 변산바람꽃은 복수초와 더불어 가장먼저 피는 꽃으로 봄의 전령사라고도 불리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변산바람꽃 한상목 버들개지 피었다고 겨울이 간줄 아나 잔설을 이고나와 봄이오는 길목에서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가녀린 변산아씨. 오늘이가고 내일이 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잊지 못할 정이있나 애절한 저 눈빛은 먼 산만 바라다본다 시린가슴 여미면서. 2023. 4. 17.
너도바람꽃 꽃말이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인 너도바람꽃은 바람꽃중 변산바람꽃과 더불어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초본이다. 바 람 꽃 한상목 어찌 다 보았다고 말을할수 있을까. 언 땅 녹이고 이제 막 일어섰는데 제 울음 담고 피어난 가녀린 바람꽃을. 애를 써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을 걸. 고운햇살 줄기끝에 피어난 바람꽃의 해맑은 그 얼굴속에 살폿스민 수줍음을. 2023. 4. 1.
우중매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