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2 섬 저 섬에 꼭 가보고 싶다. 2015. 3. 6. 선자령 가까이 다가올것만 같더니 또다시 머뭇거리는 봄. 이대로 물러 가기엔 아쉬움이 많은듯 한 계절의 경계에서서 올겨울 눈이없던 선자령을 떠올려봅니다. 2015. 3. 2. 솔밭 아침안개 자욱하던 날. 2015. 2. 27. 흔적들 읽을수 없는 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저 몸짓들은... 2015. 2. 23. 곤줄박이 2015. 2. 16. 고사목 고사목 한상목 외진 곳 등마루서 갈곳 잃고 서성이다 고왔던 여린속살 옷깃풀어 내주고서 애꿎은 바람에게만 모질다, 모질다고. 긴세월 편히 한 번 누워보지 못하고 아릿한 삶에 흔적 한 올 한 올 사린채로 지는 해 가슴에 안고 흩어지는 心魂이여. 2015. 2. 10.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