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이런날엔 by 한솔1 2013. 8. 14. 덥다. 덥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더군다나 심각한 전력난으로 온통 시끄럽다. 이런날엔 집안의 두꺼비집 내려놓고 하늘 가까이 다가가 보자. 숨이 턱에 차오르고 비오듯 흐르는 땀줄기위로 작은 바람의 고마움을 느껴보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상목의 작은 이야기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빛 곱던날 (0) 2013.11.09 새벽, 그 강가에서 (0) 2013.11.06 털이슬 (0) 2013.07.31 수련 (0) 2013.07.27 응봉산 개나리 (0) 2013.04.13 관련글 가을빛 곱던날 새벽, 그 강가에서 털이슬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