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버찌 by 한솔1 2012. 6. 5. 봄부터 그리도 흐드러지더니 중랑천의 벚나무에는 버찌가 참 많이도 열렸다. 이 달콤할것만 같은 모습에 결국 늘어진 가지를 붙잡고 그맛을 보고서야 갈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고, 참새들도 그 유혹에 빠져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상목의 작은 이야기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비가 내리던 날 (0) 2012.07.08 유혹 (0) 2012.06.17 초여름의 천마산 (0) 2012.05.24 천마산의 봄 (0) 2012.04.17 봄의 소리가... (0) 2012.03.14 관련글 단비가 내리던 날 유혹 초여름의 천마산 천마산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