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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이야기

오목눈이 이소 하던 날

by 한솔1 2022. 5. 10.

새끼들을 키우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 오목눈이가 드디어 이소에 성공을 합니다.

이제는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오지않고 재촉만 합니다

 

아무리 울어도 먹이를 주지 않자 첫째부터 차례로 옆 가지를 타고 날아오릅니다.

 

첫째부터

 

둘째도

 

셋째도

 

차례로 날아오른 새끼새가

 

멀리 가지 못하고 녹슨 체인에도

 

나뭇가지에도 내려앉더니

 

어미새의 유도에 따라 꼬물꼬물 모여있는 오목눈이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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