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이야기 오목눈이 이소 하던 날 by 한솔1 2022. 5. 10. 새끼들을 키우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 오목눈이가 드디어 이소에 성공을 합니다. 이제는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오지않고 재촉만 합니다 아무리 울어도 먹이를 주지 않자 첫째부터 차례로 옆 가지를 타고 날아오릅니다. 첫째부터 둘째도 셋째도 차례로 날아오른 새끼새가 멀리 가지 못하고 녹슨 체인에도 나뭇가지에도 내려앉더니 어미새의 유도에 따라 꼬물꼬물 모여있는 오목눈이 가족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상목의 작은 이야기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조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박구리 (0) 2022.05.26 부화에 성공한 흰목물떼새 (0) 2022.05.18 오목눈이 (육추) (0) 2022.05.02 흰목물떼새 (0) 2022.04.24 동박새 (0) 2022.04.08 관련글 직박구리 부화에 성공한 흰목물떼새 오목눈이 (육추) 흰목물떼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