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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덕유산에서

by 한솔1 2017. 1. 2.

 

      찬란하다.

      암울했던 2016년이 물러가고

      희망찬 정유년의 태양이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 속에 떠오른다.

      저 타오르는 해를보며

      아팠던만큼 지난해를 잊고

      2017년 새해에는

      온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이 깃든 해가 되기를

      마음 다져 두손모아 빌어본다.

 

      -새해 첫날 덕유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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