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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풀16

변산바람꽃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 변산바람꽃은 복수초와 더불어 가장먼저 피는 꽃으로 봄의 전령사라고도 불리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변산바람꽃 한상목 버들개지 피었다고 겨울이 간줄 아나 잔설을 이고나와 봄이오는 길목에서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가녀린 변산아씨. 오늘이가고 내일이 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잊지 못할 정이있나 애절한 저 눈빛은 먼 산만 바라다본다 시린가슴 여미면서. 2023. 4. 17.
노루귀 꽃말이 "인내" 인 노루귀는 잎이 누루의 귀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복수초와 더불어 봄을 가장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가 한국이다. 2023. 3. 16.
얼레지 꽃말이 "바람난 여인" 인 얼레지는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활짝 핀 꽃잎은 위로 젖혀져 있어 마치 바람난 여인이 치마를 걷어올린 모습이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수 있는 식용 식물이다. 얼 레 지 한상목 다소곳이 숙인고개 수줍음 감추고서 누구를 유혹하려 저리도 요염한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흘리는 저 눈빛은. 2022. 5. 30.
분홍노루귀 이른봄 잎이 말려서 나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아 붙여진 이름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인내" 이다. 욕 심 한상목 분홍꽃 노루귀를 보고 또 바라보다 만지고픈 생각이 손끝에서 맴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쓸데없는 욕심이.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