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7 너도바람꽃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너도바람꽃은 변산바람꽃과 더불어 가장먼저 꽃을 피우는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이다. 설 중 화 한상목 누구는 너를보고 꽃이라고 하더니 누구는 너를보고 눈이라고 하더라. 꽃인 듯 눈인 듯 곱기만 한 네가 왜 꽃만 되고 눈만 될까. 2022. 3. 19.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한상목 버들개지 피었다고 겨울이 간줄 아나 잔설을 이고나와 봄이오는 길목에서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가녀린 변산아씨. 오늘이가고 내일이 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잊지 못할 정이있나 애절한 저 눈빛은 먼 산만 바라다본다 시린가슴 여미면서. 2019. 3. 14. 너도바람꽃 누가 너더러 바람꽃이 아니라고 하더냐. 아니면 네 스스로 아니길 바랬느냐.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려주려 언땅 녹이고 다소곳이 피어난 그런네가 바로 바람꽃이련만. 그래 맞다 너도바람꽃이... 2019. 3.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