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8 산성의 가을 2021. 11. 28. 꽃향유 꽃 향 유 한상목 말 못할 그리움을 숨겨놓고 있었던가. 나지막한 언덕 위 바람에 기대앉아 한곳만 바라다본다 아득히 먼 곳 향해. 꽃향유:잎에 향기가 나는 기름샘이 있어 지어진 이름으로 보통의 꽃을 반으로 갈라놓은 듯이 한 방면으로만 꽃이 핀다. 2020. 10. 26. 백부자 멸종위기 2급 식물인 백부자는 중북부지역에 서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이 "아름답게 빛나다" 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뿌리가 백색을 띠고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노랑돌쩌귀라고도 불리는 유독성 약용식물이다. 2019. 10. 23. 제비난초 작년까지만 해도 잘 자라고 있었는데 올해 때가되어 찾아가보니 흔적만 남겨놓고 3촉 모두 없어졌더군요. 어찌된 일일까요. 안타깝지만 이제는 다시볼수없는 장면입니다. 작년에는 이랬었는데... 2019. 6.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