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1 봄눈이 내렸던 날 때 아닌 4월의 춘설은 이 봄을 새롭게 만들어 준다. 갓 피어난 꽃들은 몸을 잔뜩 움츠린채 상념에 젖어있고 산천초목은 모두 환한 웃음이다. (모데미풀) (깽깽이풀) (현호색) (꿩의바람꽃) (동의나물) (큰괭이밥) (금괭이눈) (얼레지) 2018.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