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330 물안개 몰아치는 강풍과 최강 한파가 서울 중랑천을 찾아왔던 날. 2023. 1. 27. 자전거 타고 가는 딱새 딱새가 자전거를 타고 가네요. 이 장면을 담는데 난데없이 자전거가 지나 가면서 묘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2023. 1. 7. 감빛 고운 날 감빛 고운날에 한상목 오랫동안 잊고 있어 잊힌줄만 알았는데 시월의 그 어느 감빛이 고운날에 홀연히 피어오른다 그날의 기억들이. 아련한 기억들이 오늘같은 그런 날 노랗게 자지러진 은행잎이 너이고 환하게 미소짓는 감빛도 너이다 그날의 그때처럼. 2022. 12. 6. 추색속으로 2022. 11. 20. 이전 1 2 3 4 5 6 7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