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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마디풀

by 한솔1 2018. 10. 27.


꽃은 작을수록 더 아름답다.


꽃말이 "나를 깔고 앉지 말아요" 인 마디풀은

길가나 빈터에 서식하는 마디풀목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발길에 흔히 밟히거나 차일뿐

꽃이 있다는것 조차 모르고 지나치기 일쑤다.

발길을 멈추고 자세히 본다해도 꽃인듯 아닌듯 하얀 점만 보이며

이 꽃을 볼려면 무릎을 끓고 가까이 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는

작아서 더 고운 마디풀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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