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방 변산바람꽃 by 한솔1 2017. 3. 14. 변산바람꽃 한상목 버들개지 피었다고 겨울이 간줄 아나 잔설을 이고나와 봄이오는 길목에서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가녀린 변산아씨. 오늘이가고 내일이 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잊지 못할 정이있나 애절한 저 눈빛은 먼산만 바라다본다 시린가슴 여미면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한상목의 작은 이야기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작은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1) 2021.09.20 들꽃 (0) 2017.04.08 물벼락 (0) 2015.06.15 고사목 (0) 2015.02.10 노을 (0) 2015.02.10 관련글 노을 들꽃 물벼락 고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