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예1 복사꽃 나는 복사꽃만 보면 어릴 적 생각이 아련히 떠오른다. 담장 너머로 활짝 피었던 복사꽃이... 그때는 고운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요즘은 왜 그리 곱게만 다가오는지 아마도 나이를 먹은 탓이리라. 202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