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빗과2 분홍노루귀 이른봄 잎이 말려서 나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아 붙여진 이름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인내" 이다. 욕 심 한상목 분홍꽃 노루귀를 보고 또 바라보다 만지고픈 생각이 손끝에서 맴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쓸데없는 욕심이. 2022. 4. 12. 너도바람꽃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너도바람꽃은 변산바람꽃과 더불어 가장먼저 꽃을 피우는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이다. 설 중 화 한상목 누구는 너를보고 꽃이라고 하더니 누구는 너를보고 눈이라고 하더라. 꽃인 듯 눈인 듯 곱기만 한 네가 왜 꽃만 되고 눈만 될까. 202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