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감빛 고운 날 by 한솔1 2022. 12. 6. 감빛 고운날에 한상목 오랫동안 잊고 있어 잊힌줄만 알았는데 시월의 그 어느 감빛이 고운날에 홀연히 피어오른다 그날의 기억들이. 아련한 기억들이 오늘같은 그런 날 노랗게 자지러진 은행잎이 너이고 환하게 미소짓는 감빛도 너이다 그날의 그때처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한상목의 작은 이야기들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안개 (56) 2023.01.27 자전거 타고 가는 딱새 (58) 2023.01.07 추색속으로 (61) 2022.11.20 천주호의 가을 (28) 2022.11.08 단풍잎 (58) 2022.09.09 관련글 물안개 자전거 타고 가는 딱새 추색속으로 천주호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