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 이야기

가래나무꽃

by 한솔1 2020. 5. 24.

 

열매가 호두와 비슷한 가래나무는

약간 추운 중북부지방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토종나무로

호두보다 갸름하고 양끝이 뾰족해 럭비공처럼 생겼으며

두개를 손안에 넣고 비비기에 딱 알맞은 크기다.

그래서 먹기보다는 뮤료함을 달래거나 혈액순환을 좋게하기 위해

두개를 손안에 넣고 비벼대는 과일이다.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댕강나무 꽃  (0) 2020.06.15
마삭줄  (0) 2020.05.29
각시붓꽃  (0) 2020.05.16
애기송이풀  (0) 2020.05.08
애기복수초  (0)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