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 이야기

숲속의 요정 노랑망태버섯

by 한솔1 2019. 8. 30.


노랑망태버섯은

어둠이 채 가시기전 이른새벽에 피기 시작해서

10시쯤 활짝 피었다가 서서히 사그라들어

한나절이 지나면 그 몸을 풀벌레에게 내어주고

짧은생을 살다가는 말뚝버섯과에속한 식물로

노란 드레스를 입은 듯 한 화려함에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고 (담뱃대더부살이)  (0) 2019.09.19
바위떡풀  (0) 2019.09.14
뻐꾹나리  (0) 2019.08.20
남개연  (0) 2019.08.10
너도바람꽃  (0)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