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 이야기

벼룩나물

by 한솔1 2019. 5. 13.


작다.

그래서 이름도 벼룩나물이다.


작은꽃이 고운 벼룩나물은 석죽과에 속한 두해살이풀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 식용식물로

나는 이 꽃을 볼때마다 벼룩의 간을 빼 먹는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이 작은 벼룩나물을 얼마를 채취해야 먹을수 있을까 싶지만은

많은 개체가 무리를 지어 서식하기 때문에

한 무더기만 만나도 한끼의 나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딸기  (0) 2019.06.02
코딱지나물  (0) 2019.05.23
노랑제비꽃  (0) 2019.05.03
얼레지  (0) 2019.04.28
할미꽃  (0)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