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야기
얼레지
한솔1
2012. 4. 26. 08:31
무엇이 그리 부끄러운지...
수줍은 듯
고개를 살폿 숙이고
살랑대는 봄바람에
치마를 훌쩍 걷어올린 바람난 여인들이다.
얼레지의 꽃말 "바람난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