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이야기
물닭
한솔1
2012. 3. 3. 18:13
날이 풀리자 겨우내 긂주렸던 배를 채우려는 듯
연신 물속을 드나들며 수초를 뜯어먹고 있는 중랑천의 물닭.
아마도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