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 들꽃들
중랑천의 들꽃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있는 가장 흔한 꽃들이다.
더구나 도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것은 물론
수없이 파 헤쳐지고 또 다듬어지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와중에도
굳건히 살아남아 꽃을 피워낸 녀석들이다.
흔한 꽃이라고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름 강인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광대나물 / 꽃말은 봄맞이로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
황새냉이/양귀비목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식용식물이다.
냉이꽃/양귀비목 십자화과에 속하며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대표적인 봄나물.
꽃마리/지치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나의 행복.
큰개불알풀/현삼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귀화 식물이다.
별꽃/석죽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꽃말은 추억.
뚝새풀/독새풀이라고도 불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
고들빼기/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로 꽃말은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