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안개 그리고 상고대
한솔1
2017. 1. 8. 08:19
참으로 지독하다.
이 짙은 안개는...
실로 오랫만에 만나는 장면이다.
강변을 내닫는 길은 앞을 몇미터도 분간키 어려울 정도로
짙은 안개로 덮혀있고.
어렵사리 도착한 여주는
안개속 상고대가 또다른 풍경을 연출해 주고있다.